따가이따이 미들랜드 골프장 코스의 특징은 전 코스가 따가이따이 활화산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리차드 비글러(Richard Bigler)가 설계 하였습니다.
회원제로써, 반드시 멤버와 동행을 해야하며, 2인 플레이 하실경우는 1분당 500페소 추가됩니다.
코스는 총 18홀이며, 고지대이다보니 날씨가 매우 시원하며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 상태가 최상으로 관리되어져 있습니다.
하이랜드 골프장에 비해 훨씬 덜 험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필리핀의 골프장이란 생각이 들지않고, 유럽이나 미주지역 골프장 느낌으로 유명합니다.
의무적으로 카트를 탈 필요가 없으므로 느긋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. 마닐라 남쪽 따가이따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, 공항에서 대략 90분정도 소요 됩니다. |